'추노' 4대 복근남에 이어 '파스타' 5대 복근남 화제
문화 2010/02/07 12:1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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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드라마 '파스타'의 5대 복근남이 화제다.



KBS 드라마 '추노'가 방송 초반 장혁, 오지호, 한정수, 김지석 등 4대 복근으로 화제가 됐다면, '파스타'에서는 노민우 이지훈 허태희 최재환 최민성이 5대 복근, 이른바 '5대 복근남'으로 불린다.



특히 '꽃미남 3총사'로 불리는 노민우 최민성 이지훈은 겉과 속이 다른 케이스로 얼굴은 우유 빛깔 미소년이지만 벗으면 짐승같은 '초콜릿 복근남'이다.



영화 '국가대표'에서 스키점프 선수로 출연했던 최재환은 고교시절부터 지금까지 10년 동안 하루도 거르지 않고 에이트 트레이닝을 한 것으로 알려졌고, 개그맨 출신의 연기자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허태희 역시 오랜 기간 헬스를 해온것으로 알려졌다.



그룹 트랙스의 드러머 출신인 노민우는 "근육은 만드는 것 못지않게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며 "규칙적인 운동과 함께 하루에 몇 시간씩 드럼을 치기도 한다"고 몸매관리 비결을 밝혔다.



한편, 극중에선 드라마의 특성상 이들의 복근이 드러나진 않지만 미니 홈피나 시청자 게시판에 올라온 노출사진을 본 팬들은 "곱상한 얼굴에 초콜릿 같은 복근이 숨어 있었다니.."라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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