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톰'유세윤 “더빙 연기, 짭짤한 블루오션”
연예 2009/12/28 16:44 입력 | 2009/12/28 19: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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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영화 '호튼'에 이어 두 번째로 더빙연기에 참여한 유세윤이 현실적인 소감을 밝혔다.



28일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아스트로보이-아톰의 귀환’ 언론시사회에 더빙연기에 참여한 유승호(아스트로보이), 조민기(텐마박사), 남지현(코라), 유세윤(스톤총리, 피스키퍼) 등이 참석해 소감을 밝혔다.



유세윤은 “지난번 작품에 이어 또 좋은 기회가 들어와 참여하게 됐다”며 “본업에 이어 더빙연기라는 새롭고 짭짤한 블루오션을 창출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혀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어 유세윤은 “이번 작품은 1인 2역을 맡게 됐다”며 “관객들이 영화를 볼 때 유세윤 목소리라고 눈치채지 못하게 하려고 새로운 발성 톤으로 접근 했는데 잘 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애니메이션 영화 ‘아스트로 보이-아톰의 귀환’은 반 세기 동안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아 온 ‘아톰’을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한 3D 애니메이션 영화로 오는 2010년 1월 14일 개봉된다.





김미영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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