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연예대상'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에 '해피선데이'
연예 2009/12/27 00:46 입력 | 2009/12/27 00: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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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KBS 연예대상'이 12월26일 저녁 10시15분부터 140분간 KBS 2TV를 통해 KBS 별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 날 시상식은 개그맨 이경규와 이지애 아나운서, 소녀시대 윤아의 진행으로 코미디, 쇼 오락 MC, 우수상, 최우수상을 비롯해 시청자들의 SMS 투표로 결정되는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등 다양한 수상이 이루어졌다.



리얼 버라이어티 '해피선데이'가 작년에 이어 올해 역시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1박2일'과 '남자의 자격'이 인기 쌍끌이를 하며 KBS 최고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해피선데이'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최고의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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