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최화정 "노안은 어쩔 수 없어"
연예 2009/12/26 11:02 입력 | 2009/12/26 11: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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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의 절친 이영자가 '절대동안' 최화정도 노안 콤플렉스를 갖고 있다고 폭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 이영자, 김영철, 최화정, 조권이 출연해 폭로성 입담을 과시했다.



이영자는 "내가 화정 언니가 안쓰러워 죽겠다"며 "언니는 신세대와 잘 어울린다. 그런데 대본을 잘 못 본다"고 말해 최화정을 당황케했다.



덧붙여 김영철도 "화정 누님은 휴대폰 문자를 볼 때도 눈을 새침하게 뜨며 글을 잘 못본다"고 폭로해 제작진과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김영철과 이영자의 폭로에 최화정은 "노안은 어떻게 안되더라"며 솔직한 답변으로 마무리했다.











김미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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