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연예대상, 강호동-유재석 등 6파전
연예 2009/12/24 17:37 입력 | 2010/06/10 11: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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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 개최되는 '2009KBS연예대상'의 대상 후보가 공개됐다.



올해 KBS연예대상 후보는 강호동과 유재석을 비롯해, 이경규, 남희석, 이휘재, 김병만 등이 올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간판 예능 프로그램으로 만드는 데 큰 공을 올린 '1박2일'의 강호동과 '해피투게더' 유재석이 하나의 트로피를 두고 치열한 접전을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올해 시상식 MC로 개그맨 이경규, 소녀시대 윤아,이지애 아나운서가 함께 맡아 3색 매력을 뽐낼 것으로 알려졌다.















김미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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