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의상, 분장하기 힘들어 사극출연 안했었다?’
문화 2009/12/23 16:33 입력 | 2009/12/23 20:38 수정



23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KBS 1TV 특별기획 역사드라마 '명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명가'는 300년동안 '만석꾼'의 부를 유지해온 경주 최씨 일가의 이야기를 다룬다.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완성한 '제대로 된 부자' 최국선의 일대기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경제 철학을 제시하고 상생의 철학에 대해 고민하는 드라마를 지향하고 있다.



차인표, 한고은, 김성민 등이 출연하며 내달 2일 첫 방송된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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