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의 연인' 박은빈, 성숙한 교복 키스신 "2시간 맨발 투혼"
연예 2009/12/23 10:18 입력 | 2009/12/23 10: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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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이 성숙한 키스신을 선보여 화제다.



박은빈은 김진표의 미니앨범 타이틀 곡 '로맨틱 겨울'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과감한 교복 키스신을 연출했다.



실제로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박은빈은 12월 중순 제부도 촬영 당시 혹한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2시간 동안 맨발 연기 투혼을 펼쳐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



박은빈은 MBC '태왕사신기'에서 문소리 아역으로 출연해 배용준 아역을 맡은 유승호와 호흡을 맞춘데 이어 '선덕여왕'에서도 춘추역을 맡은 유승호의 연인으로 등장해 관심을 받았다.



한편, 김진표는 20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직접 촬영한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 김진표는 "당시 체감 온도가 영하 10도 넘었다"면서 "뮤직비디오를 보는 시청자들은 '로맨틱 겨울'을 떠올리겠지만 촬영 현장은 그야말로 전쟁터였다. 몸을 아끼지 않은 연기력을 보여준 박은빈양과 한지후군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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