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유리-'포미닛'현아-'시크릿'선화, "망가져도 괜찮아" 코믹 굴욕 표정 화제
문화 2009/12/19 10:13 입력 | 2009/12/19 10: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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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한해를 화려하게 장식한 걸그룹 멤버들이 완벽하게 망가졌다.



KBS '청춘불패'는 '소녀시대'의 유리, 써니, '포미닛'의 현아,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나르샤, '티아라'의 효민, '카라'의 구하라, '시크릿'의 선화가 G7 멤버로 모여 '자급자족'에 나선다.



걸 그룹 멤버중에서도 가장 유연성이 뛰어난 멤버로 선정된 유리는 '유치리'의 요가 선생님으로 등장, 새로운 동작을 가르쳐준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안면 근육을 풀어주는 '사자 자세'를 가르쳤다.



'사자 자세'란 사자가 포효하듯 온 힘을 다해 얼굴 근육에 힘을 줌으로써 안면 근육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는 동작이지만 다소 코믹한 표정때문에 방송에서 걸 그룹 멤버들이 보여주기에는 난감할 수도 있는 동작.



'유치리의 요가 선생님' 유리는 자신에게 '한 번에 끝내자'는 주문을 걸며 '사자 자세'를 완벽하게 소화했고, 뒤를 이어 현아와 선화도 열심히 사자자세를 따라해 출연진들의 박수를 받았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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