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의 아이콘 레이디가가, 이번엔 '커밍아웃'?
연예 2009/12/12 12:23 입력 | 2009/12/12 12: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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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사 원피스 등 엽기적인 패션과 키치적인 공연으로 세계적인 유명세를 타고 있는 팝스타 레이디 가가(23)가 자신에게 동성애 성향이 있음을 밝혔다.



가가는 지난 10일 ABC방송에서 앵커 바버라 월터스와의 인터뷰에서 여성과 실제적으로 사랑에 빠진 적은 없지만 과거 레즈비언 성향이 강했다고 털어놨다.



가가는 ABC 방송 앵커인 바버라 월터스(80)와의 인터뷰에서 “심지어 남자 친구와 같이 있을 때도 여성에 대한 욕망을 떨쳐버릴 수 없다”며 “남친과 함께 있을 때 여성에 대해 생각하면 안 되느냐”고 반문하기도 했다.





김미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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