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TV’ 이특-KARD 제이셉, 데칼코마니 촐싹 댄스 ‘흥폭발’
연예 2018/07/19 17:00 입력 | 2018/07/19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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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D 제이셉, 슈주가 인정한 ‘얍삽 스타일’…이특과 깨방정 댄스

[디오데오 뉴스] ‘슈퍼TV 2’ 이특과 카드(KARD) 제이셉의 데칼코마니 ‘촐싹 댄스’ 무대가 예고돼 이목이 집중된다.

19일 방송되는 XtvN ‘슈퍼TV 2’ 7회에서는 슈주에게 4인조 혼성그룹 카드가 예능 도전장을 내민다. 카드는 데뷔 반나절 만에 32개국 차트에 랭크되는 등 ‘글로벌 슈퍼루키’의 저력을 드러낸 바 있다. 이에 카드가 완전체로 예능 첫 출연, 슈주와 박빙의 대결을 펼쳐 기대감을 자아낸다.

공개된 스틸 속 이특과 카드 제이셉의 깨방정 합동댄스가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이들은 제이셉과 이특을 합쳐 ‘제이특’으로 깜짝 듀오를 결성한 것. 이어 두 사람은 슈주의 'Lo Siento(Feat. KARD)’ 음악에 맞춰 손을 앞으로 모으고 엉덩이를 쭉 뺀 채 발을 동동 구르는 춤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현란하게 다리를 흔드는 ‘개다리 춤’으로 ‘촐싹 댄스’에 화룡정점을 찍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무엇보다 이들은 즉석에서 성사된 무대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호흡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마치 연습이라도 한 듯 손과 발이 척척 맞아 떨어져 데칼코마니같이 꼭 닮은 춤 동작이 현장을 압도했다. 이를 지켜보던 신동은 “제이셉, 이특 과야!”라며 극찬을 하는가 하면, 함께 춤을 췄던 이특마저 “이 친구 느낌 좋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녹화에서 제이셉은 이특에 버금가는 ‘얍삽 스타일’로 떠올라 관심이 집중된다. 희철과 맞붙은 게임 도중 꼼수(?)를 선보인 것. 그러자 예성은 “제이셉이 연륜만 쌓이면 이특이 되는 거야”라며 이특의 뒤를 완벽하게 잇는 촐싹 후배의 탄생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슈주와 카드의 일곱 번째 예능 맞대결은 19일 저녁 8시 방송되는 XtvN ‘슈퍼TV 2’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i돌아이어티 슈퍼TV 2’ 제공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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