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매뷰’ 구하라-황승언-수현, 3인 3색 여행 캐리어 공개
연예 2018/07/12 11:30 입력

100%x200

[디오데오 뉴스] 구하라, 황승언, 악동뮤지션 수현이 바캉스 캐리어를 공개했다.

12일 방송되는 JTBC4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이하 ‘마매뷰’)에서 구하라-황승언-악동뮤지션 수현 3MC가 각자의 개성에 맞춰 준비한 바캉스 패키지를 공개한다. 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공항 패션 룩부터 여행 중 지치기 쉬운 피부를 위한 비장의 뷰티 아이템까지 등장할 예정.

최근 진행된 ‘마매뷰’ 녹화에서 3MC는 직접 싸온 바캉스 캐리어를 공개했다. 구하라는 바르는 비타민, 입욕제, 대용량 향수들, 코 세척기, 반창고 등 없는 것이 없는 캐리어를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견과류를 보여주며 “이동 중 입이 심심하니 꼭 챙겨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현은 끊임없이 물건이 나오는 구하라의 캐리어를 보며 “도라에몽 가방같다” “엄마가 가져온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반면, 황승언은 “옷도 안 가져가서 여행지에서 산다”라며 ‘초미니멀리즘’을 자랑하는 캐리어를 공개했다. 막내 수현은 “장시간 비행시 수면바지에 후드티만 입는다”라며 실용적이고 친근한 ‘비행기 패션’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3인 3색 개성을 담은 구하라-황승언-수현의 캐리어가 궁금하다면 12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JTBC4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JTBC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