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군대 일찍 다녀온 게 신의 한수인 스타 1위
연예 2018/06/26 17:30 입력
박서준X유승호X정해인, 軍 일찍 다녀온 게 신의 한수인 ★
[디오데오 뉴스] 박서준이 군대 일찍 다녀온 게 신의 한수인 스타로 뽑혔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군대 일찍 다녀온 게 신의 한수인 스타는?’으로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투표를 실시한 결과 박서준이 1위에 올랐다.
총 3,133표 중 842표(26.9%)로 1위에 오른 박서준은 대학교 입학 후 1학기 만에 입대해 군 복무를 마친 뒤 배우로 데뷔했다. 덕분에 공백기 없이 배우 생활에 집중하면서 활동에 날개를 달았고, 덕분에 현재 동세대 톱배우 중 한 명으로 활약 중이다.
2위로는 700표(22.3%)로 유승호가 선정됐다. 아역 배우로 데뷔한 유승호는 지속적으로 군대를 빨리 가겠다는 의지를 밝혔고, 실제로 21살 때 입대해 신병교육대 조교로 군생활을 마쳤다. 재대 후에는 더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3위에는 425표(13.6%)로 정해인이 꼽혔다. 정해인 역시 21세에 입대, 병역을 마치고 26살에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역할을 통해 좋은 연기를 선보인 그는 올해 초 방영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 외에 하정우와 류준열, 이광수, 유연석, 딘딘, 안재현, 권상우, 윤균상, 변요한 등이 뒤를 이었다.
( 사진 = 뉴스1, 디시인사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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