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 이채영 섹시한 가슴라인 드러내고
문화 2009/12/02 21:52 입력 | 2009/12/02 23:47 수정

제30회 청룡영화상 레드 카펫의 포인트는 가슴골이었다.



2일 열린 30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의 레드카펫은 그 어느 때보다 눈부셨다.



지난 해 여배우들이 택한 청룡 드레스 코드에서 모피가 대세였다면, 올해는 가슴골을 잘 살린 라인 드레스 디자인이 주를 이뤘다.



가장 눈에 띄는 배우는 김혜수였다. 청룡의 여인 김혜수는 쇄골과 목 부분을 가리고 다이아몬드 형태로 가슴골 부분을 노출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돋보이게 했다.



손예진은 요염하게 가슴골을 드러냈다. 블루블랙 색상에 가슴골이 살짝 파인 드레스로 섹시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자아냈다.



전세홍은 독특한 옆트임으로 가슴골을 드러내는 레드 드레스로 파격을 추구해 대중들의 눈을 모았다.



유선 역시 깊게 파인 브이넥 드레스로 숨겨놨던 풍성한 가슴을 아름답게 드러냈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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