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극 ‘히어로’ 이준기 물오른 코믹연기 호평!
연예 2009/11/25 15:53 입력 | 2009/11/25 16: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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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땅에해딩' 후속으로 방영된 MBC 수목드라마 '히어로'에서 열혈 기자로 분한 이준기의 연기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히어로’ 첫 방송 직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드라마에서 그는 특종을 위해서라면 몸 사리지 않는 열혈 기자의 모습을 선보이며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싼티 도혁’, ‘깨방정 도혁’, ‘근성 도혁’ 등 다양한 별칭을 탄생시키며 코믹연기에도 물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선배 탤런트 백윤식과의 연기호흡도 어색함 없이 잘 맞아서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준기-백윤식-엄기준-신주아 주연의 MBC 수목 드라마 ‘히어로’는 비록 가진 것은 없지만 뜨거운 정의감과 진정성을 가진 열혈 청춘들이 부조리한 권력층과 시원하게 맞붙으며 이 시대의 작은 영웅들이 되어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낼 예정으로, 오늘 밤 9시 55분 3회가 방송된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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