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5월 3일 kt전서 ‘퀸스데이’ 실시…박건우 틴케이스 제공
스포츠/레저 2018/04/25 15:40 입력 | 2018/04/25 15: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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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두산베어스가 5월 3일 잠실에서 열리는 kt와의 홈경기에서 ‘퀸스 데이(Queen’s Day)’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날 두산은 퀸스데이존(레드석 101~102, 201~202블럭 / 네이비석 301~304블럭) 구매 고객 및 외야자유석 입장 관중(선착순 300명)에게 박건우 캐리커처 틴케이스를 제공한다.

또 여성 관중에 한해 블루지정석 이하 입장권을 2,000원 할인 판매한다.(단, 여성관중 1인1매, 현장 매표에 한해 할인 혜택, 중복할인 불가) 

퀸스데이 특별 팬서비스도 펼친다. 1루 내야 광장에서 특별 응모권을 접수한 여성 팬 대상으로 경기 중 추첨을 통해 쌤소나이트 여성용 가방, 두타 상품권, 계절밥상 식사권, FILA 여성용 운동화,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인터파크 영화예매권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경기 중간과 종료 후에도 특별 이벤트는 계속된다. 클리닝타임 때 여성 관중을 대상으로 응원단상 이벤트를 실시, 쌤소나이트 여행용 트렁크를 선물한다. 경기가 끝난 뒤에는 박건우 선수와 함께하는 포토타임을 진행해 값진 추억을 선사한다. 포토타임 참가자는 특별응모권 접수자 중 5명을 추첨해 선정한다.

두산은 정규시즌 종료 후 특별 응모권을 접수한 여성 팬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뉴칼레도니아 2인 왕복항공권을 증정한다.

여성 팬을 위해 제작한 핑크 유니폼은 잠실야구장 1루 내야의 ‘위팬(WeFAN)’과 ‘네포스’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온라인 구매는 위팬과 네포스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 사진 = 두산베어스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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