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내린 몸매' 제시카 고메즈, 필리핀 매혹시킨 섹시 바디
연예 2009/10/23 09:18 입력 | 2009/10/23 09: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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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고메즈가 운동 예찬론을 펼치며 섹시한 몸매로 필리핀을 매혹시켰다.



필리핀 세부 임피리얼 팰리스 리조트에서 자신만의 몸매 비법을 담은 차별화된 다이어트 프로그램 '제시카 고메즈의 바디아트' 촬영에 한창인 호주출신의 세계적인 톱모델 제시카 고메즈(Jessica Gomes)가 '바디 아트' 예찬론을 펼쳤다.



"평소에도 '바디아트'을 즐겨 하고 있지만 촬영을 하면서 더 많은 시간을 '바디아트'와 함께 하고 있다"고 운을 뗀 제시카 고메즈는 "덥고 습한 날씨에 피곤하고 지치기도 하지만 '바디아트' 촬영을 하면서 몸에 탄력이 붙은 것이 느껴져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바디아트는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되지만 몸에 탄력을 주면서 바디라인을 예쁘게 잡아준다"며 "누구든 쉽고 편하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으로 다이어트와 건강 두가지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바디아트' 전도사로 나서게 되어 매우 큰 보람을 느낀다"고 예찬론을 펼쳤다.

또한 "운동은 의무감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즐기는 것이 포인트다. '제시카 고메즈의 바디아트'를 통해 많은 분들이 운동을 즐기게 되셨으면 좋겠다"고 자신만의 운동 비법과 소망을 귀띔하기도 했다.



촬영 관계자는 "제시카 고메즈는 촬영장에서 분위기 메이커를 자청하며 촬영 중 쉬는 시간에는 익살스러운 포즈도 취하고 스태프들과 장난도 치면서 촬영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고 있다"며 "그러다가도 촬영을 알리는 슛 사인이 들어가면 세계적인 슈퍼모델답게 다양하고 '핫'한 포즈를 취해 현장 스태프들로 하여금 감탄사를 연발

하게끔 만드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촬영 현장 상황을 전했다.



제시카 고메즈는 촬영 현장에서도 스태프들에게 '바디아트'를 강습해주고 있다는 후문이다. 메인 촬영지인 세부 임피리얼 팰리스 리조트에는 그녀의 방문 소식에 수많은 팬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리조트 측은 세부 경찰의 협조를 얻어 제시카 고메즈가 촬영장을 이동할 때마다 싸이카 경호를 붙여주는 특별한 배려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시카 고메즈의 몸매 비법을 담은 '바디아트'는 12월 발매 될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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