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TV’ 슈퍼주니어, 걸그룹 5팀과 ‘봄맞이 운동회’ 개최…“역대급 스케일”
연예 2018/04/06 14: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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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TV’ 구구단부터 우주소녀까지 ‘봄맞이 운동회’ 출격

[디오데오 뉴스] ‘슈퍼TV’가 역대급 스케일의 ‘봄맞이 운동회’를 개최한다. 

6일 방송되는 XtvN ‘슈퍼TV’ 11회에서는 성큼 다가온 봄처럼 상큼발랄한 걸그룹과 슈주 멤버들이 운동회를 연다. 특히 CLC-우주소녀-구구단-위키미키-프로미스나인 5팀의 걸그룹, 총 46명이 완전체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슈퍼주니어 6인은 각 걸그룹을 한 팀씩 맡아 치열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슈주 멤버들은 초대형 스케일의 ‘봄맞이 운동회’가 펼쳐진다는 사실을 믿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희철은 “걸그룹을 다 어떻게 모아요”라며 제작진에 대한 불신을 드러낸 것. 은혁 역시 “그렇게 많은 팀이 나오면 방송을 어떻게 하려고요~!”라며 방송 진행까지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진다.

이도 잠시 한국어-영어 2개 국어로 웅장한 팀 소개가 시작되고 CLC-우주소녀-구구단-위키미키-프로미스나인 걸그룹 5팀이 하나 둘 등장하기 시작해 시선을 압도했다는 전언이다. 지켜보던 멤버들의 동공이 확장되며 놀라움을 온몸으로 표현했다는 후문. 희철은 “오늘 특집이구나! 진짜로 대형 프로젝트야!”라며 그제서야 초특급 프로젝트임을 깨닫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신동은 CLC와 ‘배고파’로 한 팀을 이루는가 하면 동해는 우주소녀의 우주팀의 주장이 되어 ‘0해파’로, 이특은 우주소녀의 소녀팀의 주장으로 ‘관종파’로 활약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예성은 구구단과 팀을 이뤄 ‘1성파’로, 은혁은 위키미키와 한 팀이 되어 ‘멸치파’로 대결에 임한다고 전해진다. 마지막으로 희철은 이전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제자였던 프로미스나인과 ‘사제파’를 이뤄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편, 동해는 자신과 한 팀인 우주팀이 다가오자 뒷걸음질로 도망가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동해가 “멀리서 볼게요”라며 부끄러워하며 낯을 가리자 우주팀과 쫓고 쫓기는 진풍경을 벌였다는 후문.

더불어 ‘봄맞이 운동회 with 걸그룹’ 경기의 캐스터와 해설에는 개그맨 김태현과 김정민 해설위원이 나서 기대감을 높인다. 두 사람은 객관적이고 정확한 시선으로 이들의 경기를 조근조근 중계할 예정이다.

‘슈퍼TV’ 제작진은 “따뜻한 봄을 맞이하여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걸그룹 5팀과 함께하는 운동회를 준비했다. 아이돌 선배인 슈주 멤버들이 각 걸그룹의 주장이 되어 전략을 짜는가 하면 보기만 해도 파이팅 넘치는 대결 모습을 선보여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전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슈퍼TV’는 믿고 보는 대한민국 대표 예능돌 슈퍼주니어가 세상의 모든 예능 포맷을 ‘슈주만의 예능 공식’을 통해 재 탄생시키는 신개념 버라이어티쇼. 매주 금요일 밤 11시 30분 XtvN과 tvN에서 방송된다. 
( 사진 = XtvN i돌아이어티 ‘슈퍼TV’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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