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줄게’ 슈주 예성 “사랑하는 그 사람과 함께 별 보고 싶다” 깜짝 고백
연예 2018/03/28 12: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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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28일 방송되는 채널A ‘우주를 줄게’에서 예성이 함께 별을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 깜짝 고백을 한다.

‘우주를 줄게’ 2회에서는 별빛이 내리는 경북 안동의 밤하늘 아래에서 진솔한 이야기와 실시간 음악 라이브를 즐긴 뮤지션 6인-유세윤, 가수 휘성∙예성∙카더가든∙손동운(하이라이트)∙김민석(멜로망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6명의 뮤지션들은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지금 이 순간, 함께 별을 보고 싶은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예성은 한참을 망설이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과 함께 보고 싶다”는 깜짝 고백을 해 멤버들을 놀라게 한다. 

이날, 예성은 함께 별을 보고 싶은 사람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슬럼프에 빠졌던 시절 자신에게 힘이 되어준 노래와 그 당시의 심경을 털어놓으며 멤버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 

예성이 사랑한다고 밝힌 상대의 정체는 28일 밤 11시 채널A ‘우주를 줄게’에서 밝혀진다.

채널A ‘우주를 줄게’는 무수히 별이 뜬 밤하늘 아래, 뮤지션들이 감성 충만 라이브를 펼치는 내용의 감성충전 음악여행 프로그램이다. 뮤지션 6인-유세윤, 가수 휘성∙예성∙카더가든∙손동운(하이라이트)∙김민석(멜로망스)-이 잠시 일상을 벗어나 별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보여준다.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
( 사진 = 채널A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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