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승환, 고깃집 사업으로 연매출 200억 대박
연예 2009/10/13 18:17 입력 | 2009/10/13 18: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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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집 삼겹살' 이승환

프랜차이즈 '벌집 삼겹살'로 연매출 200억 원 대박을 터뜨린 개그맨 이승환이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공개한다.



KBS-2TV '개그콘서트-갈갈이 패밀리'에서 박준형, 정동철과 함께 활동한 이승환은 '벌집삼겹살'이라는 브랜드로 전국 240여개의 체인점을 가지고 있는 명실상부한 '사업에 성공한 연예인' 대열에 들어서게 됐다.



이와 함께 '벌집 삼겹살'은 우리카드 우수브랜드로 선정되 우리카드 사업 부분 모델로 활동하게 되었으며, 이승환의 두 아들(서율,서준)은 영재교육원 '요미요미'의 1년 전속 모델로 발탁되는 등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승환은 이같은 성공 신화를 담은 경영서적을 11월 15일 출간할 예정이라고 ?혔다. 또한 신규브랜드인 요리주점 '요란'의 런칭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승환의 '벌집 삼겹살'에 대한 네티즌들의 높아진 관심으로 해당 사이트는 접속 폭주로 다운 되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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