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데오 뉴스]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대표팀이 결승에 진출했다.



이승훈, 주형준, 김철민으로 구성된 팀추월 대표팀은 21일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서 열린 팀추월 준결승에서 캐나다와 맞붙어 3분42초32로 결승선을 통과, 3초 가까이 차이를 벌리며 승리했다. 이에 은메달을 확보해, 팀 추월 사상 첫 메달을 획득할 전망이다.



한국과 네덜란드의 결승 경기는 22일 밤 11시 59분에 열린다.



한편, 남자 팀추월 결승 진출 소식에 네티즌들은 “남자 팀추월 은메달 확보! 금메달도 노려볼만”, “부담없이 경기하시길”, “팀추월 첫 메달 축하드려요”, “무조건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