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팬클럽과 함께 ‘미스티’ 촬영장에 커피차 선물 ‘훈훈’
연예 2018/02/27 19:30 입력

100%x200

이승철, ‘미스티’ OST 참여에 이어 촬영장에 커피차 쐈다 ‘남다른 애정’
 
[디오데오 뉴스] 이승철과 팬클럽이 JTBC 드라마 ‘미스티’ 촬영장에 커피차와 샌드위치를 선물했다.
  
27일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가수 이승철과 이승철의 팬클럽이 미스티 촬영장에 커피차와 샌드위치를 선물해 훈훈한 분위기가 감돌았다”고 전했다.
  
이승철은 ‘미스티’ OST에 두 곡 참여라는 이례적인 행보로 한차례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으며, OST참여 가수가 드라마 촬영 현장에 커피차로 응원 메시지를 보내는 것 또한 흔치 않은 일로 이승철이 드라마 ‘미스티’와 OST에 많은 애정을 갖고 있는 것을 확인시켰다.
  



이승철이 참여한 ‘미스티’의 첫번째 OST ‘사랑은 아프다’는 국내 최대 링벨서비스인 티컬러링, 벨365 등에서 발매 후 차트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으며, 카카오뮤직, 소리바다에서 음원차트 1위 및 각종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랭크되어 이승철의 저력을 입증했다.
  
특히 이승철이 부른 두 곡의 OST 중 두 번째 노래인 ‘썸데이’는 아직 드라마를 통해 반주 부분만 공개된 상태로 빠른 시일 내로 발매 시기를 조율중이다.
 
한편, JTBC 드라마 '미스티'는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고혜란(김남주)과 그녀의 변호인이 된 남편 강태욱(지진희), 그들이 믿었던 사랑의 민낯을 보여주는 격정 멜로드라마로, 매주 금, 토 밤 11시에 방송된다.
( 사진 = 오우엔터테인먼트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