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이효리 이어 '처음처럼 쿨' 소주 모델 발탁
연예 2009/09/16 09:44 입력 | 2009/09/16 09: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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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가 소주 모델에 발탁됐다.



유이는 최근 새로 출시된 롯데주류BG의 신제품 소주 '처음처럼 쿨(Cool)'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서울 압구정동의 한 카페에서 촬영된 ’처음처럼 Cool‘ 광고는 Cool한 20대 여성의 모습을 가장 잘 보여주는 컨셉으로, ’처음처럼‘ 에서 이효리가 엉덩이를 흔들며 마시는 댄스에 버금가는 댄스를 유이가 섹시하면서도 청순하게 보여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참소주’는 손담비, ‘처음처럼’은 이효리, ‘참이슬’은 하지원, ‘J’는 신민아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과거 이영애 김태희 손예진 송혜교 김아중 한예슬 등 대한민국 톱 여배우들이 소주 광고 모델로 활동한 바 있어 최근 유이의 주가를 실감케 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소주의 주 소비층인 20대~30대 남성들에게 유이가 가장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어 모델로 선정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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