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퍼 스무살, 떠난 연인에게 보내는 이별 편지…싱글 ‘X’ 발매
연예 2018/01/30 18: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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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싱어송라이터 스무살이 30일 오후 6시, 시린 이별 이야기를 담은 싱글 앨범 ‘X’를 발매, 새해 첫 활동에 나섰다. 

‘X’는 스무살이 지난 12월 발매했던 ‘나를 지나고 나면’ 이후 올 겨울 두 번째로 선보이는 디지털 싱글이다.

‘X’는 시린 겨울의 계절감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겨울 발라드로, 귀에 감기는 후렴구와 함께 시처럼 써 내려가는 벌스의 조합이 돋보인다. 이미 자신을 떠나가고 없는 연인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잔잔한 가사로 담아 흔적만 남은 이별의 아픔을 상기시킨다. 

또한 스트링 악기와 건반이 잔잔한 멜로디에 힘을 실어줘 스무살표 발라드의 매력을 잘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지난 29일 쇼파르뮤직 및 스무살 공식 SNS에 게시된 티저 영상에는 독백같이 읊조리는 듯한 보이스와 함께 헤어진 연인을 떠올리는 스무살의 모습이 공개돼 이별의 아픔을 물씬 전했다. 
( 사진 = 쇼파르뮤직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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