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말실수로 이미지 하락한 스타 1위
연예 2018/01/17 19: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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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X노태현X이휘재, 말실수로 이미지 하락한 ★

[디오데오 뉴스] 김구라가 말실수로 이미지 하락한 스타로 뽑혔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말실수로 이미지 하락한 스타는?’으로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투표를 실시한 결과 김구라가 1위에 올랐다.
 
총 4만 2,715표 중 8,565표(20.1%)로 1위에 오른 김구라는 솔직한 독설로 유명세에 오른 만큼 이에 따른 부작용도 꾸준히 논란이 됐다. 위안부 모욕 건과 관련해서는 방송을 한동안 중단하고 자숙했을 정도로 거센 비난을 받았다. 

2위로는 8,151표(19.1%)로 JBJ 노태현이 선정됐다. 그는 지난해 한 방송에 출연해 탈덕(다른 스타를 좋아하는 행위)하면 이렇게 된다며 주먹을 휘두르는 모습을 보여 비난을 받고 공식 사과했다.

3위에는 7,809표(18.3%)로 이휘재가 꼽혔다. 그는 2016년 SBS 연기대상에서 일부 참석자들에게 가벼운 발언을 던져 시청자들로부터 질타를 받아 이후 사과문을 올린 바 있다. 

이외에 EXO 백현, 윤종신, 유아인, 티파니, 소녀시대 태연, 바이브, 성시경 등이 뒤를 이었다.


( 사진 = 뉴스1, 디시인사이드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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