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이유비 열애설 “절대 아냐”…강민경 “오작교? 사실무근”
연예 2014/01/29 11:1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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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디오데오 뉴스] 샤이니의 멤버 종현과 견미리 딸 이유비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9일 오전 한 매체에 의해 종현과 이유비의 열애설이 보도됐다. 보도에 따르면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이 오작교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세사람은 모두 적극 부인했다. 종현과 이유비의 열애설에 양측 소속사는 “친구일 뿐, 연인 아냐”라고 부인했으며, 강민경 측은 오작교 설에 “사실무근”이라며 당혹스럽다는 입장을 전했다.



종현, 이유비, 강민경 세사람은 1990년 말띠 연예인들 친목모임 ‘건전지’의 멤버라는게 알려지며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건전지’에는 이 외에도 온유, 이종현, 박형식 등 연예인들과 일반인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유비는 중견배우 견미리의 딸로 이화여대 성악과를 졸업한 재원이다. 2011년 mBN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했으며, 2012년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에서 강초코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이후 ‘구가의 서’에 출연해 연기자로의 입지를 다졌다.



한편 종현과 이유비의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또 친구?”, “둘이 잘 어울리는데”, “건전지가 뭐야? 나도 가입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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