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신과 함께’ 지옥의 사자 중 가장 매력적인 소개팅남 1위
연예 2018/01/09 15:55 입력 | 2018/01/09 15:56 수정

100%x200

[디오데오 뉴스] 이정재가 가장 매력적인 소개팅님으로 선정됐따.

소개팅 앱 두유소개팅이 여성회원 천명을 대상으로 영화 ‘신과 함께’ 지옥의 사자 중 가장 매력적인 소개팅남이 누구인지를 조사해 발표했다.

1위는 염라대왕 이정재가 차지했다. 이정재는 영화 ‘신과 함께’에 카메오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카리스마를 뽐냈으며, 지옥에서도 잘생김을 감추지 못했다.

2위는 저승사자 하정우가 차지했다. 영화 ‘1987’에선 검사로 ‘신과함께’에선 저승사자로 흥행의 신임을 증명한 하정우는 지옥이라도 만나고 싶은 소개팅 남으로 등극했다.

3위는 저승사자 주지훈이었다. 주지훈은 ‘신과 함께’에서 가장 재미있고 무공이 뛰어난 캐릭터 해원맥을 잘 소화했으며, 지옥에서 소개팅을 하면 가장 재미있을 것 같다는 의견이 많았다.

마지막 4위는 판관역의 오달수가 차지했다. 천만 영화가 있는 곳에 항상 등장하는 오달수는 이번에도 특유의 발랄함으로 관객들에게 재미를 주었으며, 지옥에서 만나도 언제나 유쾌할 것 같다는 의견이 있었다.

2018년 무술년 최고의 흥행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신과 함께’가 한국영화 최초로 1, 2편 천만 돌파라는 경의적인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 사진 = 영화 ‘신과 함께’ 스틸컷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