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이상호, 동갑내기 연인과 8년 열애 끝 결혼
스포츠/레저 2018/01/05 10: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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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이상호, 동갑내기 연인과 6일 웨딩마치

[디오데오 뉴스] 이상호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NC 다이노스 내야수 이상호(29)가 오는 6일 오후 12시 20분 창원 풀만 앰배서더호텔에서 신부 백서우(29)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지인소개로 만난 예비신부는 피아노 전공으로 학생들을 지도한 경력이 있는 미모의 재원으로, 8년 열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이상호는 “내가 힘들 때 옆에서 가장 큰 힘이 되어 준 고마운 사람이다. 이제 가장이 되었으니 야구장에서도 가정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두 사람은 괌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창원시 진해에 신접살림을 마련할 예정이다.
( 사진 = NC 다이노스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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