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 드론’ 베리굿 태하, 드론 조종으로 재능기부
연예 2017/12/29 10: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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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31일 방송되는 채널A ‘하트 드론: 하늘에서 내려온 선물’(이하, 하트 드론)에서 베리굿 태하가 드론 날리는 재능을 발휘한다. 태하는 아이돌 최초 드론 자격증을 취득한 이력이 있다. 

태하는 강원도 오지 솟탱이골에 살고 있는 박광욱 할아버지, 김복임 할머니를 찾아간다. 그곳에서 태하는 할아버지, 할머니를 위해 정찰 드론을 띄운다. 집 주변과 산길에 위험한 곳이나 야생 동물이 나올만한 곳을 파악하기 위한 것. 태하는 자격증 보유자답게 능숙하게 드론을 날려 현장에 있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날 베리굿 세형, 고운도 함께해 할아버지, 할머니의 겨울나기를 돕는다.  

베리굿 태하의 드론 조종 실력은 31일 오전 10시 40분 채널A ‘하트 드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채널A ‘하트 드론’은 채널A가 연말을 맞이해 준비한 특집 방송으로 스타들이 드론을 직접 조종해 사랑을 전달하는 프로그램. 배우 김재원, 가수 에릭남, 개그우먼 이수지, 아이돌 그룹 베리굿의 태하, 세형, 고운 등이 드론을 매개체로 삼아 감동 사연의 주인공들과 함께 추억을 쌓는다.
( 사진 = 채널A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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