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만약에', 노홍철♥장윤주에 이어 유재석♥김태호PD까지 "뽀뽀 파티"
문화 2014/01/18 19:3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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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해당 영상 캡쳐

[디오데오 뉴스] 무한도전의 '만약에' 특집에서 방송된 노홍철-장윤주 커플의 뽀뽀가 화제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만약에(if)'특집으로 꾸며져 멤버 노홍철과 모델 장윤주의 가상 결혼 생활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장윤주 커플은 집들이를 맞이해 멤버 6명을 초대해 파티를 열었다.



장난기 넘치는 무한도전 멤버들은 술자리 게임을 통해 신혼부부의 스킨쉽을 유도했고, 그 초석으로 하하와 정준하가 먼저 '살신성인'의 심정으로 입술뽀뽀 벌칙을 수행했다. 이후 몇 차례 이어진 게임에서 걸려버린 노홍철과 장윤주는 결국 '입술 뽀뽀'를 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두 사람은 한참의 망설임과 실패 시도 끝에 마침내 입술 뽀뽀에 성공했고 이를 지켜보던 멤버들은 환호성과 비명을 저질렀다. 이후 달아오른 집들이 파티 분위기는 이어 유재석과 김태호PD, 박명수와 카메라 감독이 입술 뽀뽀 벌칙을 수행해 한껏 고조됐다.



특히 박명수가 뽀뽀 전에 횡설수설하자 이를 기다리던 카메라 감독이 박력 넘치는 '입술 박치기'를 선사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노홍철-장윤주의 '가상 결혼' 외에도 '박명수가 국민 MC라면?'라는 가상의 조건 하에 여러 가지 상황극이 꾸며졌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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