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걸그룹 ‘ACEMAX-RED’, ‘더 유닛’ 출연 확정
월드/국제 2017/09/29 17: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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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유닛’, 중국 걸그룹도 뜬다…ACEMAX-RED 출연 확정

[디오데오 뉴스] 중국 걸그룹 ACEMAX-RED가 한국에 진출한다. KBS 2TV ‘더 유닛’ 출연을 확정한 것.

ACEMAX-RED는 중국 기획사 치마이 문화(Checkmate Entertainment, 체크메이트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2016년 12월 2일 중국에서 데뷔했다. 음악 스타일과 이미지가 동양적인 요소를 많이 포함하고 있으면서도 굉장히 트렌디한 느낌을 추구한다.

한중 양국의 최고 프로듀서가 함께 작업했고, 데뷔곡 ‘MAXY’는 YG의 대표 ROVIN이 직접 프로듀싱했다. ‘따뜻한 빛(暖光)’은 중국의 최고 아이돌 그룹 TFBOYS의 여러 히트곡을 탄생시킨 란샤오시에와 얜샤오젠이 공동으로 프로듀싱했다.

중국 걸그룹 ACEMAX-RED의 어떤 활약을 보여줄 지 귀추가 주목된다.
( 사진 = 체크메이트 엔터테인먼트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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