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쇼트 드레스 리허설 시작… 드러난 의상은 놀랍게도 ‘노란색’
스포츠/레저 2013/12/06 16:11 입력 | 2013/12/06 17: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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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트위터

[디오데오 뉴스] ‘피겨 여왕’ 김연아의 의상이 공개됐다.



오늘 6일 오후 (한국 시각) 경기 시작을 앞둔 ‘2013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의 드레스 리허설로 김연아의 쇼트프로그램 의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의상은 예상을 뛰 엎는 ‘노란색’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조지 거쉰’에서 보여준 짙은 푸른색 드레스와 ‘본드걸’에서 보여줬던 검은색 드레스로 찬사를 받았던 의상의 색채들을 생각하면 생각지도 못한 등장이다.



김연아 선수의 드레스 리허설 모습은 SNS를 통해 순식간에 전 세계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김연아는 이틀간의 쇼트와 프리 경기에서 ‘어릿광대를 보내주오’와 ‘아디오스 노니노’를 선보인다.



조 추첨에서 15번을 뽑은 김연아는 오늘 3조 3번째로 일본의 안도 미키(3조 6번째)와 같은 조에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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