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장근석’ 등 하하하 캠페인의 8인의 스타들
IT/과학 2009/05/12 14:30 입력 | 2009/05/12 14: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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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인의 스타들이 삼성 <하하하 캠페인 2009> 웹사이트를 통해 국민들에게 특별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배우 윤상현, 배우 장근석, 자우림의 김윤아, 가수 윤종신, 모델 송경아, 클론의 강원래와 구준엽, 야구선수 양준혁 등 각계각층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스타들이 선보인 응원 메시지는 인터뷰 형식의 짧은 영상으로 각 스타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어려움을 극복하는 노하우 등을 담고 있다.



드라마 <내조의 여왕>에서 ‘허태준’ 역으로 인기몰이 중인 배우 윤상현은 늦깎이로 데뷔한 자신의 성공 스토리와 이상형의 여자, 화제가 되고 있는 극중 노래에 대한 이야기를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연상의 여인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장근석의 하하하’ 영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장근석은 열심히 공부하는 대학생들과 자신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생하는 스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대한민국 최고의 모델 송경아는 “힘들 때 빅뱅에게 응원을 받으면 힘이 날 것 같다”고 빅뱅의 열성 팬임을 밝히며 힘든 시기에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간단한 리폼 방법을 소개하기도 했다.



지난 하하하 캠페인을 통해 ‘하하하송’을 국민 응원가 반열에 올려놓은 자우림의 김윤아는 ‘하하하송’에 보여준 뜨거운 사랑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젊은이들에게 어깨를 펴고 당당히 살 것을 주문했다. 역시 지난 캠페인에서 아들 라익이와 행복한 시간을 선보였던 윤종신은 동료 가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하하하 캠페인 2009>의 모델인 소녀시대에게 기대와 애정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이번 하하하 캠페인 2009에서 ‘소녀시대의 하하하’ 안무를 담당한 강원래는 불의의 사고를 극복한 자신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들려주며, 사고를 당해 자신과 같이 하반신 마비가 된 동료 MC고에게 응원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구준엽은 마음을 열고 도전적인 사고를 할 것을 강조하며, 늘 자신의 곁에서 힘을 주는 가족들과 강원래, 김송 등 동료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삼성라이온즈의 간판 타자 양준혁은 슬럼프를 극복하는 자신의 노하우를 소개하며, 청소년들에게 인터넷에만 매달리지 말고 운동을 통해 심신을 단련하라는 조언을 덧붙였다.



하하하 캠페인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를 응원을 통해 극복하자는 캠페인의 취지에 동감해 기꺼이 참여를 결정해준 스타들에게 감사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스타들의 응원 릴레이가 이어질 것이며, 이를 통해 응원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범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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