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표류기‘ 정재영, ‘’두 정씨가 김씨가 된 영화입니다 ‘’
문화 2009/04/28 19:32 입력 | 2009/04/28 19:39 수정



28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정재영 정려원이 주연한 영화 ‘김씨표류기’(감독 이해준)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김씨표류기는 한강에서 자살을 시도했으나 무인도인 밤섬에 표류하게 된 남자 김씨(정재영)와 이 남자를 멀리서 지켜보는 은둔형외톨이 여자 김씨(정려원)이 소통해가는 과정을 그린 휴먼 코미디다.



김씨표류기는 강철중: 공공의 적1-1의 강우석 감독이 제작을 맡고 천하장사 마돈나의 이해준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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