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커플 김하늘, 강지환 열애설에 웃음
문화 2009/03/27 16:55 입력 | 2009/04/21 19:44 수정

27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7급 공무원의 제작보고회가 있었다. 검은집을 연출했던 신태라 감독의 두번째 영화 7급 공무원은 남자친구에게 거짓말만 하는 국가정보원 안수지(김하늘 분)와 그녀와 헤어진후 국가정보원이 되어 돌아온 이재준(강지환)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KBS 2TV 개그콘서트 분장실의 강선생님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개그우먼 안영미의 사회로 진행됐다. 동갑내기 커플 김하늘, 강지환이 속이는 게 임무, 감추는 게 직업인 국정원 비밀요원을 연기한 7급 공무원은 오는 4월 23일 개봉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