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연, 한국시리즈 2차전 애국가 제창 ‘급이 다른 가창력’
스포츠/레저 2013/10/26 17:1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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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중계 캡처/한국시리즈 2차전 삼성vs두산전 차지연 애국가

[디오데오 뉴스]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애국가를 제창했다.



차지연은 지난 25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삼성과 두산 경기에 앞서 애국가를 열창했다.



몸매가 드러나는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차지연은 남다른 포스를 풍기며 경건하게 애국가를 시작했다. 시원스러운 고음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관중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차지연 애국가 열창에 네티즌들은 “소름돋았다”, “대박”, “차지연 애국가 완전 감동”, “급이 다른 가창력”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지연은 지난 7월 국회 제헌절 기념식에서도 애국가를 열창한 바 있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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