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관왕 도전’ 박태환, 男 자유형 200m 금메달 획득 ‘전국체전 3관왕 등극’
스포츠/레저 2013/10/21 16:28 입력
연합뉴스
[디오데오 뉴스] 마린보이 박태환이 전국체전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박태환은 21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남자 일반부 자유형 200m에서 1분46초42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자신의 기록 1분44초80을 단축하지는 못했으나, 전국체전기록 1분50초04를 경신했다.
19일 자유형 400m, 20일 계영 400m에서 획득한 금메달을 포함해 3관왕에 등극했다.
박태환은 오는 22일 계영 800m, 24일 혼계영 400m에도 출전해 전국체전 5관왕에 도전한다. 2008년도 5관왕의 영광을 다시 재연할 수 있을지 기대가 높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박태환은 21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남자 일반부 자유형 200m에서 1분46초42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자신의 기록 1분44초80을 단축하지는 못했으나, 전국체전기록 1분50초04를 경신했다.
19일 자유형 400m, 20일 계영 400m에서 획득한 금메달을 포함해 3관왕에 등극했다.
박태환은 오는 22일 계영 800m, 24일 혼계영 400m에도 출전해 전국체전 5관왕에 도전한다. 2008년도 5관왕의 영광을 다시 재연할 수 있을지 기대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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