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데오 뉴스] ‘불의 여신 정이’에서 이상윤이 문근영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보이며 안타까운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MBC 월화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에서 이상윤은 광해 역을 맡아 유정(문근영 분)과의 안타까운 로맨스로 시청자들에게 애틋함을 선사하고 있다.



그런 광해가 오늘 방송될 ‘불의 여신 정이’에서는 정이가 인빈(한고은 분)의 거처인 양화당을 드나들게 됐다는 사실을 알게되며 불안감헤 휩싸이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광해는 정이가 인빈을 자기 편으로 만들기 위해 의도적으로 접근한 터 정이의 속내를 모르는 광해는 민심을 수습하기 위해 지방으로 떠났고 다시 돌아온 후 정이가 이전과는 다르다는 것을 깨닫고 그 이유를 알아내고자 한다.



그간 광해는 어떤 상황에서든 정이를 보호하며 애쓰며 그녀에 대한 식지 않는 애정을 보여줌은 물론 어떻게든 정이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어하는 애절한 면모를 예고하고 있다.



이에 ‘불의 여신 정이’ 관계자는 “광해가 시종일관 정이를 걱정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배가시킬 예정이며, 그간 정이의 변화에 불안해하면서도 정이를 지키려고 노력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을 감동시킬 것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정이가 광해를 위해 손수 요리를 하고 상을 차리며 두 사람의 안타까운 로맨스를 보여줄 MBC 월화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는 오늘 밤 10시에 25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