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김 묻은 베네딕트 컴버배치 영화 ‘제5계급’ 부산국제영화제 예매오픈 되자마자 매진
문화 2013/09/26 20: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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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디오데오 뉴스] 영화 ‘제5계급’이 영화제 온라인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 회차 티켓이 매진됐다.



2013년 하반기, 전 세계를 또 한 번 충격에 빠뜨릴 영화 ‘제5계급’이 10월 3일 개막하는 부산국제영화제 월드시네마 섹션에 초청돼 상영을 앞둔 가운데 영화제 온라인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 회차 티켓이 오픈되자마자 매진됐다.



영화 ‘제5계급’은 전 세계를 뒤흔든 기밀 폭로 사이트 위키리크스의 설립자 겸 편집자인 줄리안 어산지와 그의 전 대변인 다니엘 돔샤이트 베르크 사이에 얽힌 충격 실화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 월드시네마 섹션에 초청돼 아시아 프리미어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10월 4일 금요일, 8일 화요일, 10일 목요일 3회차 티켓이 예매 오픈되자마자 매진됐으며, 앞서 지난 5일 개막한 토론토 국제영화제의 개막작으로도 초청되어 뜨거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영화 ‘제5계급’은 스타트렉 다크니스와 드라마 ‘셜록’ 등에서 매력적인 캐릭터를 선보이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는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열연을 펼친 작품으로, 이번 영화를 통해 영화 주인공인 줄리안 어산지 역을 위해 갈색이던 머리색을 백금발로 염색하는 등 외모부터 파격 변신을 시도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영화 ‘제5계급’은 11월 국내 정식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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