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퀸’ 김연아 부상, 그랑프리 시리즈 불참
스포츠/레저 2013/09/26 18:0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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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DB

[디오데오 뉴스] ‘피겨여왕’ 김연아가 국제빙상연맹(ISU) 그랑프리 시리즈 대회에 불참을 결정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6일 “김연아가 훈련 중 오른쪽 발등에 심한 통증을 느껴 얼마 전 검사를 받은 결과 중족골 미세 손상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김연아는 2013-2014 시즌 그랑프리 시리즈 2차 대회(10월 25일~27일, 캐나다 세인트존)와 5차 대회(11월 15일~17일, 프랑스 파리) 모두 불참한다.



김연아는 6주 정도의 치료 기간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분간 치료 및 재활에 집중할 예정이다.



한편, 김연아 부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아 선수 아프지 마요”, “힘내세요”, “빨리 나으세요”, “기대 많이 했는데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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