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 ‘썰전’ 합류 “아이돌 비난 말고, 비판은 할 수 있다”
문화 2013/09/24 19:41 입력 | 2013/09/24 20:24 수정

100%x200

출처 = JTBC

[디오데오 뉴스]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썰전’에 합류했다.



JTBC는 24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년간의 공익 근무를 마친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썰전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23일 31회 ‘썰전’ 녹화에서는 ‘썰전, 김희철 영입! 아이돌계의 내부 고발자되나?’ 라는 주제로 새 멤버 김희철에 대한 깜짝 인사청문회가 진행됐다.



이날 녹화 현장에서 김희철은 “원래 고춧가루 같이 독하고 자극적인 프로그램을 좋아한다”라며 복귀적으로 ‘썰전’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으며 “아이돌에 대한 비난은 할 수 없지만 비판은 하겠다”라며 앞으로의 비장한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김희철과 호흡을 맞춘 김구라는 “김희철이 썰전에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대해서도 과감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하다”며 김희철에 대해 기대하는 바를 내비치기도 했다.



4차원 아이돌 원조,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과 함께한 JTBC ‘썰전’은 오는 26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