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불의 여신 정이’ 촬영 중 눈 부상 응급실行 뒤늦게 알려져 ‘지금은 촬영 중’
연예 2013/09/20 20:5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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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디오데오 뉴스] 배우 문근영이 드라마 촬영 중 촬영장비가 눈에 떨어지는 아찔한 상황을 맞았지만 현재는 휴식을 취하고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복무 연예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문근영은 지난 18일 용인 MBC 드라마 세트장에서 ‘불의 여신 정이’ 촬영 중 촬영장비가 얼굴 위로 떨어져 눈 부위에 부상을 입었고, 이에 촬영이 즉각 중단되고 문근영은 아주대 응급실로 이동해 검사를 받았다.



이에 문근영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당시 문근영이 눈두덩이가 부어올라 촬영이 불가능해 다음 날가지 휴식을 갖고 안정을 취했다”라며 “현재는 촬영장으로 돌아가서 촬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근영은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 조선 최초 여성 사기장을 목표로 고군분투하는 유정 역을 맡았다. 특히, 최근에는 정이(문근영 분)이 과거 악연에 대해서 알게 되며 인빈(한고은 분)을 향한 본격적인 복수가 시작됐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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