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모터락페’ 라인업 공개…김창완·전인권부터 십센치·국카스텐까지
연예 2017/03/20 11: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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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락 페스티벌’ 모터스포츠와 록음악이 만난 신개념 음악축제

[디오데오 뉴스] 모터스포츠와 열정적인 록 음악이 결합된 독특한 콘셉트의 음악 축제 ‘2017 영암 모터락 페스티벌’(MotoRock Festival, 이하 2017모터락페)이 2차 라인업을 공개한다.

‘2017모터락페’ 주최 측은 20일 “김창완 밴드, 김경호, 십센치(10cm), 이승열, 데이브레이크, 브로콜리너마저 등이 4월 29일부터 전남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리는 ‘2017모터락페’에 무대에 오른다”고 2차 라인업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3월 초 YB, 국카스텐, 전인권밴드, 자이언티, 칵스, 페퍼톤스, 안녕바다 등으로 구성된 1차 라인업과 함께 얼리버드 티켓을 오픈, 매진을 기록해 주목을 받았다.

‘2017모던락페’ 최종 라인업은 먼저 4월 29일 김경호, 노브레인, 자이언티, 전인권, 브로콜리너마저, 데이브레이크, 칵스이며, 30일은 YB, 국카스텐, 십센치, 김창완밴드, 이승열, 페퍼톤스, 안녕바다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구성이 눈길을 끈다.




모터스포츠와 록음악의 만남이라는 독특한 콘셉트의 ‘2017모터락페’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8일간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리는 ‘2017 전남 모터페스티벌’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4월 29일부터 이틀간 국내 최정상 14개 팀이 무대에 오르는 ‘2017모터락페’가 진행되며, 전국노래자랑(5월 2일), EBS번개맨(5월 5일) 등 전국 단위 행사가 펼쳐진다. 또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슈퍼카를 타고 경주장을 달리는 슈퍼카 택시타임, 레이싱카, 슈퍼바이크 모터쇼와 함께 BMW 모바일 캠퍼스, 키즈 라이딩스쿨, VR레이싱체험 등이 축제기간 중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오토캠핑장에는 약 200동 이상 규모의 캠핑촌을 마련, 경주장에서 축제와 여가를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친환경, 체류형 페스티벌을 이끌어간다는 방침이다.

2차 라인업 발표와 함께 본 예매에 돌입한 ‘2017 영암 모터락 페스티벌’은 1일권 4만 4천 원, 2일권 6만 6천 원으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권은 20일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 사진 = 2017모던락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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