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너사’ 레드벨벳 조이,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보컬 영상 공개…맑고 청량한 ‘美친 보이스’
연예 2017/03/02 18: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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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조이,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라이브 영상 공개 ‘과즙미 뿜뿜’
‘음색요정’ 조이,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라이브 영상 공개…‘그거너사’ 20일 첫방송

[디오데오 뉴스] 레드벨벳 조이가 천상의 목소리를 뽐냈다.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이하 그거너사)’ 측은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조이 보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약 2분으로 조이(윤소림 역)가 독보적인 청량 보이스로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부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공개된 캐릭터 티저 예고 영상에 삽입된 곡을 직접 부르는 모습으로, 조이의 맑고 투명한 음색이 귀를 사로잡는다. ‘비타민 보이스’라는 캐릭터와 절묘한 싱크로율을 이루는 조이의 매력적인 보컬을 확인케 해, 드라마에서 보여줄 모습을 기대하게 만든다.

특히 노래를 부르는 내내 감정에 집중한 조이의 표정 변화가 눈길을 끈다. 눈을 감고 선율에 집중하면서 정확한 가사전달에 신경 쓰고 있으며, 후렴구를 부를 때는 사랑에 빠진 소녀의 수줍은 미소가 얼굴 가득 번지며 노래의 감성에 더욱 빠져들게 한다. 이처럼 조이는 청량 보이스, 깔끔한 가창력, 섬세한 감정 표현까지 세가지 매력으로 환상의 시너지를 만들어 낼 예정이다. 

‘그거너사’의 제작진 측은 “조이의 음색은 기대 이상이었다. 조이의 순수하고 맑은 보이스가 작품을 더욱 청량하게 만들었다. 극중에서 조이가 선보일 다양한 곡을 통해 청량 보이스 조이가 선보일 첫사랑 직진 여고생 윤소림의 매력을 확인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동명의 일본만화를 리메이크한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이현우)과 그에게 첫 눈에 반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조이)의 순정소환 청량로맨스다.

극중 윤소림은 평범한듯 보이지만 유달리 환한 미소와 노래 할 때의 타고난 음색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비타민 보이스를 지닌 여고생이다. 그저 노래를 부르고 싶었던 한 소녀가 강한결과 최진혁(이정진)을 만나게 되면서 첫사랑을 알게 되고, 뮤지션의 기로에 서게 되면서 로맨스가 펼쳐진다. 오는 20일 밤 11시 tvN에서 첫 방송된다.


( 사진 =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제공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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