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디이 지서X수연, 韓 최초 뮤지컬 제작 ‘프리파라’ 캐스팅
연예 2017/02/20 11: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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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디이 지서-수연, 뮤지컬 ‘프리파라’ 주연

[디오데오 뉴스] 신예 에이디이(A.De)가 뮤지컬 ‘프리파라’에서 주연을 맡았다.

지서와 수연은 오는 26일까지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용에서 열리는 뮤지컬 ‘프리파라’에 출연 중이다.

앞서 지난 10일 MBC ‘파워매거진’에 출연, 라라 역에 지서와 소피 역에 수연은 시청자들에게 에이디이만의 상큼한 인사를 한 후, 각각 맡은 역할로 분장을 하여 ‘프리파라‘의 주인공의 모습으로 인사했다.




뮤지컬 ‘프리파라’는 일본 TV도쿄에서 방영되는 애니메이션으로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을 한국 최초로 뮤지컬로 제작해 화제를 모았다. 뮤지컬 ‘프리파라’는 노래, 댄스, 패션을 선보이며 주인공들이 여자 아이돌 팀을 만들어 꿈을 이루는 곳인 프리파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로, 실제 아이돌인 에이디이의 멤버들이 출연 해 더욱 더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달 16일 아동/가족 뮤지컬 주간 예매 순위 1위를 기록하여 그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또한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용에서 지난 1월 25일에 개막하여 2월 26일까지 진행한다. 에이디이가 출연하는 프리파라는 서울 공연 후 오는 3월 부산, 광주, 성남 등 지방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에이디이는 지난 2016년 ‘STRAWBERRY’로 가요계에 입문했다. 이후 첫 번째 미니앨범 ‘Have a Good Time’을 발매하며 더욱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 사진 = 투에이블 컴퍼니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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