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이 인정한 뮤지션’ 데쉬, 가요계 출격 준비 완료…23일 첫 싱글 발매
연예 2017/02/14 13: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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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신예 아티스트 데쉬, 2월 전격 데뷔…여심 저격 ‘꿀 보이스’ 장착

[디오데오 뉴스] 1세대 힙합 뮤지션 주석이 프로듀싱한 신인 아티스트 데쉬(Dash, 본명 장정한)가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소속사 KMG는 13일 “여심을 사로잡는 감미로운 보이스 컬러를 가진 신인 R&B/힙합 뮤지션 데쉬가 오는 23일 본인의 첫 싱글 앨범 ‘아이 씨 유(I See U)’를 발매한다”며 정식 데뷔 소식을 전했다.
  
데쉬는 이제 갓 데뷔하는 신인이지만 지난 2015년 방송된 C채널 CCM 오디션 ‘가스펠스타C’ 시즌5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이력이 있는 실력파 보컬리스트다. 당시 그는 소울 가득한 음색과 호소력 짙은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또한 주석, 팔로알토 등 유명 힙합 뮤지션들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여해 무대 경험을 쌓으면서 데뷔 전부터 자신의 실력을 갈고 닦아왔다.
  



데쉬의 데뷔과정을 옆에서 지켜 본 주석은 “데쉬는 호소력 짙은 보이스를 갖고 있는 가수로, 앨범이 나오기까지 성실하게 연습과 자기관리에 최선을 다했고, 성공할 수 있는 조건을 겸비한 아티스트”라며 “힙합, R&B 장르를 기반으로 만든 트렌디한 곡들과 데쉬만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대중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데쉬의 잠재력과 인내를 극찬했다. 
  
소속사 측 또한 “데쉬가 그동안 수많은 커버곡들을 연습하고 작업하면서 어떻게 해야 대중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을지 늘 고민했다”며 “고된 연습기간을 견디며 얻은 경험들이 데뷔를 앞둔 데쉬에게 큰 힘이 되어줄 것이고, 앞으로 R&B/힙합 장르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조하는 아티스트가 될 것”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아끼지 않았다. 
  
수년간의 연습기간을 거쳐 꿈에 그리던 가요계 데뷔를 앞두고 있는 데쉬가 다양한 무대 경험을 통해 쌓아온 내공을 발휘하며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데쉬의 첫 번째 싱글 앨범 ‘아이 씨 유(I See U)’는 오는 23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사진 = KMG 제공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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