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파일럿 ‘신드롬맨’ 측 “최민수X솔비, 멘탈 제대로 털린다”…30일 방송
연예 2017/01/26 11: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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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파일럿 ‘신드롬맨-나만 그런가?’ 김구라X김민종X김희철X정용화 프로필컷 공개 ‘엄지척’
‘신드롬맨’ 사생활 탈탈 털린 최민수-솔비, 아슬아슬 토크 열전 예고…벌써부터 ‘꿀잼’

[디오데오 뉴스] ‘신드롬맨’ 최민수와 솔비의 멘탈이 털린다.

KBS 2TV 설 파일럿 ‘신드롬맨-나만 그런가?’(이하 신드롬맨) 측은 “’신드롬맨’이 설 연휴의 마지막 날인 30일 오후 5시 50분에 시청자 분들을 찾아 뵙게 됐다”면서 4MC 김구라-김민종-김희철-정용화의 프로필 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신드롬맨’은 화제 속 스타와 그의 사생활을 탈탈 털어 분석하는 심리학 전문가, 그리고 4MC들의 '심리 끝장토크'라는 신선한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더욱이 멘탈이 털릴 스타들로 최민수, 솔비가 낙점되면서 방송 전부터 ‘꿀잼’이 점쳐지고 있다.

공개된 스틸은 4MC 김구라-김민종-김희철-정용화의 프로필 컷으로 스틸만으로도 이들의 케미스트리가 오롯이 드러난다. 특히 김구라-김민종은 익히 알려진 ‘연예계 절친’답게 서로 어깨동무를 하고 있어 두 사람의 찰진 호흡이 그려질 전망이다. 또, 김희철-정용화는 패션화보의 뺨치는 ‘하이패션 포즈’로 웃음을 자아내고 있어 두 사람의 뽐낼 톡톡 튀는 예능감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신드롬맨’은 현대인들이 겪고 있는 수많은 ‘신드롬(증후군)’에 대한 관심으로부터 출발한 예능프로그램”이라고 밝히면서 “스타들의 심리를 관찰하는 콘셉트 탓에 녹화현장에서는 출연진들의 아슬아슬한 토크와 심리학 전문가와의 물러서지 않는 격전이 긴장을 증폭시켰다. 그야말로 파란이 연속이었다. 본 방송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스타들의 멘탈을 탈탈 터는 심리 끝장 토크쇼 ‘신드롬맨-나만 그런가?’는 오는 30일 오후 5시 5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 사진 = KBS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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