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빠진 주원♥보아, “오늘부터 공개 연애”
연예 2017/01/18 18:25 입력 | 2017/01/18 18: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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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주원, 데뷔 첫 공개 열애 “공통 관심사 많아 호감”
“우리 사귑니다” 주원·보아 열애 인정…네티즌 “보아, 서른 넘어 곰신행”

[디오데오 뉴스] 배우-가수 커플이 또 탄생했다. 보아와 주원이 사랑에 빠진 것.

배우 주원(30·본명 문준원)과 가수 겸 배우 보아(31·본명 권보아)가 18일 불거진 열애설에 각 소속사를 통해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특히 두 사람 모두 첫 공개 연애이자 주원이 곧 군입대를 앞두고 있어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주원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18일 “주원이 보아와 교제 중이다”며 만남을 인정했다. 이어 “자세한 교제 기간 등은 배우 개인적인 거라 따로 확인하지 않았다”며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보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역시 “음악, 연기 등 공통의 관심사가 많아 호감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 동료들과 모임을 통해 알게 됐으며, 지난해 말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들은 골프, 등산 등 공통의 취미를 갖고 있으며, 주원이 보아의 연기 모니터링도 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보아는 최근 드라마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를 종영 이후 새 앨범을 준비 중이며, 주원은 현재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촬영에 한창이다.
( 사진 = 보아&주원 인스타그램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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