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카메라 꺼지면 치명적 눈웃음으로 여심저격 ‘눈호강’
연예 2017/01/05 16:30 입력

100%x200

달달부터 시크까지…정해인, 여심저격 ‘심쿵’ 표정 3종
‘불야성’ 정해인, 현장 비하인드컷 공개…자동미소 부르는 ‘안구정화 비주얼’

[디오데오 뉴스] 정해인이 팔색조 매력으로 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

MBC 월화특별기획 ‘불야성’ 측은 5일 정해인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정해인은 사진만으로도 훈훈함을 자아낸다.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발견하자 눈맞춤과 함께 특유의 반달 눈웃음, 함박미소를 지으며 달달한 매력을 발산한다. 또 다른 사진 속 정해인은 어딘가를 흘겨보며 새침하고 시크한 모습을 보이거나 딱 떨어지는 슈트를 입고 무표정한 얼굴로 극중 보디가드 탁에 빙의 된 듯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까지 보여주며 팔색조 매력을 한껏 뽐냈다.




극중 정해인은 이경(이요원)의 보디가드 탁으로 분해 기존에 가지고 있던 귀여움을 벗고 거친 액션 연기를 거침없이 소화하면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까칠함 속에도 탁만의 방식으로 극중 세진(유이)을 향한 사랑의 감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하기도 했다. 언제 어디서든 이경과 함께하는 탁이 앞으로도 이경의 곁에서 어떤 활약을 펼쳐낼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MBC ‘불야성’은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 사진 = 불야성문화산업전문회사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