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X김희철, 24일 선공개곡 ‘멜로디 공개…레전드와 대세의 만남
연예 2016/12/19 16: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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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밴드 이브, 15만에 원년 멤버 컴백…24일 ‘멜로디’ 발매
김희철, 재결합 이브 지원사격 나선다…선공개곡 ‘멜로디’ 피처링

[디오데오 뉴스] 이브와 김희철이 만났다.

록밴드 이브가 15년 만에 원년 멤버로 컴백하는 가운데,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신곡 피처링에 참여한 사실을 공개해 과연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브의 오랜 팬인 김희철은 이번 피처링 제안에 흔쾌히 수락했다는 후문.

이브와 김희철이 함께한 신곡 ‘멜로디’는 내년 1월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24일 공개된다. ‘멜로디’는 빠른 기타 리프의 전개 속에서 느껴지는 슬픈 감정들이 인상적인 곡으로, 지고릴라가 작사, 작곡했다.

이브는 김세헌(메인보컬), G고릴라(프로듀서, 키보드, 서브보컬), 박웅(기타), 김건(베이스)으로 시작된 록밴드로, 1998년 4월 ‘너 그럴때면’으로 데뷔한 이후 ‘아가페’, ‘Lover(러버)’, ‘I’ll Be There(아일 비 데어)’ 등 히트곡을 남기며 큰 인기를 누렸다.
( 사진 =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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