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 부탁해’ 심지호가 여자친구의 노예가 된 사연은?
연예 2016/12/14 12: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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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부탁해’ 심지호, 노예 남친으로 깜짝 변신…오늘 밤 첫 방송

[디오데오 뉴스] 심지호가 예능 드라마에 도전한다.

심지호가 오늘(14일) 밤 11시 10분에 첫 방송되는 KBS JOY 예능 드라마 ‘연애를 부탁해’에서 노예 남친 역할로 깜짝 변신한다.

‘연애를 부탁해’는 연애 관련 문제를 가지고 있는 커플들의 사연을 통해 재미를 전달하는 신개념 연애 예능 드라마다.

첫 회에서 최준수(심지호)는 여자친구와 데이트에 강요(?)아닌 부탁으로 씻겨주고 입혀주고 먹여준다. 심지어 여자 화장실에서 창피함을 무릅쓰고 여자친구인 아름이를 업고 줄을 서며 기다려 준다.

그 순간 준수는 중학교 동창을 만나고 상황을 설명하지 못한 채 엽기 변태남으로 몰리는 수모를 당한다. 다음날 연애 한번 스펙터클하게 하는 SNS 스타가 되는 장면이 그려진다.

한편, ‘연애를 부탁해’는 심지호가 주연을 맡아 가상의 목소리가 연인들의 사랑을 이어주는 ‘러브  보이스’와 나르샤 주연의 ‘나 언니’가 대리로 이별을 전달하는 ‘막장 연애 종결 서비스’의 2개 에피소드로 구성된다. 
( 사진 = KBS 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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